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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Pike Place 시애틀을 대표하는 단어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꽤 많은 사람들이 아래 단어를 고를거 같네요, 바로 스타벅스 사실 세상물정 잘 모르는 저도 시애틀에 최초로 스타벅스가 생겼었다는걸 알고 있을 정도니깐요. 시애틀 와보니 스타벅스가 진~~짜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 편의점 군데군데 있는거 마냥 여기저기 스타벅스 안보이는 곳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중에 스타벅스 1호점이라고 알려진 Pike Place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실 시애틀 돌아다닐곳 정말 없습니다..... 위 사진은 스타벅스에 들어가기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선 장면인데, 저기 "STARTBUCKS"라고 글자 써진 위치, 딱 그 부분만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사실 이보다 며칠 앞서 Pike Place Market이라는 곳에 먼저 .. 2020. 4. 11.
미국(시애틀)에서 주차장 이용하기 미국이라는 나라는 땅이 넓어서 주차 공간이 매우 많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시애틀 기준이긴 합니다만, 뭐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보통 주차장이라 하면,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주차표를 뽑고 들어가는 경우, 아니면 주차 요원이 따로 주차비를 받아가는 시스템이 우리나라에는 일반화 되어 있는데요. 막상 시애틀 처음 도착해서 시내에 주차장에 들어갔더니, 차단기도 주차 요원도 없더라구요. 한참을 살피다가 그냥 휴일이라 공짜인가 보다 하고 볼일 보고 왔더니, 차 앞유리에 62달러짜리 주차 딱지가 똭~~~ㅜ.ㅜ 작년 크리스마스날 큰맘먹고 스페이스 니들 구경갔다가 이 사단이 났었습니다. 정작 스페이스 니들은 시간이 맞지 않아서 구경도 못했는데,,, 물론 차단기 설.. 2020. 4. 11.